최종편집:2024-03-28 18:10 (목)
2021 인천 e스포츠 챌린지, 16개 배그 프로팀 참가
상태바
2021 인천 e스포츠 챌린지, 16개 배그 프로팀 참가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1.07.12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인천 e스포츠 챌린지'의 국제 프로대회 '인천 챌린지 컵'이 오는 17일 개막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주관하는 대회는 한국·중국·일본·대만·홍콩 등 글로벌 16개 프로팀이 참가한 가운데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18일까지 양일간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4인 스쿼드 모드로 1일 5매치씩 총 10매치를 진행, 최다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1등 팀에게는 상금 4000만 원을 수여하며, 준우승 팀에게는 2500만 원, 3등 팀에게는 1000만 원, MVP에게는 500만 원 등 총 8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 후야 등을 통해 송출되며 박상현, 온상민, 이종우, 김지수 등 전문 해설진이 중계를 맡는다.

대회 기간 중계 영상을 캡처해 #인천 #인천챌린지컵 #ICC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또 우승팀 예상 이벤트와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등의 단어를 활용한 N행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상품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