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 단속 현장 점검
박남춘 인천시장이 22일 수봉공원과 중앙공원을 방문해 심야에 이뤄지는 음주 및 취식 금지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박 시장은 야간 음주·취식 금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방역 수칙이 현장에서 잘 지켜지고 있는지 직접 점검하고 단속반원을 격려했다.
시는 지난 8일 ‘공원 내 야간 음주 및 취식 금지’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지역 내 모든 공원에서는 음주 및 취식 행위를 금지하고, 공원 이용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박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온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이번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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