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고향열차 가요 콘서트’ 개최
에버문화교류 봉사단 창립 6주년 기념 및 추석을 맞이해 지난 11일 ‘달려라 고향열차 가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은 임재정(광성중 3), 함채윤(인성여중 3), 조구(광성중 2), 황서진(재능중 1) 등 4명이며,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윤숙 에버문화교류봉사단 대표와, 송광식 인천 동구의회 의장, 김경미 동구 청소년 수련관장, 서정태 ICN 회장, 백용찬 인천국제공항 운서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축하를 해줬다.
또한 이번 가요 콘서트는 철저한 소독과 방역후, 비대면으로 녹화방송을 했고, 최효숙 민요가수를 필두로 1,2부로 나눠 30여명의 가수들이 숨은 기량을 발휘했으며 녹화된 방송은 유투브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이번 추석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추석특집 달려라 고향열차 가요콘서트가 조금이라도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학금 수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말고 사회의 일원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경주해 우리나라의 큰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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