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은 14일 인천 동구청에서 추석을 맞아 최영모 현대제철 인천 공장장과 허인환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250개를지원했으며, 지원 물품은 동구 11개동의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전달됐다.
특히, 생필품 세트에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방역마스크도 포함시켰다.
최 공장장은 “지난해부터시작된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지역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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