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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2021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내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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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2021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내달 개최
  • 김범준 기자
  • 승인 2021.09.14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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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연 엄격한 방역 준비 철저

안산문화재단은 ‘제17회 2021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분산된 일정으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매년 5월 초 개최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취소되고, 올해 5월에도 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축제 준비를 위해 한차례 연기됐다.

다음 달 개최와 더불어 축제 장소 역시 변경됐다.

기존 안산문화광장의 거리에서 거리예술의 장을 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달맞이극장, 별무리극장, 그리고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개별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수칙에 따르면 거리두기 4단계 시 야외 행사 금지이며 정식 등록된 공연장만 운영 가능함에 따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에서 축제 공연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정부의 지침을 준수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좌석 간 거리두기 관람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축제 관계자는 전했다.

한 참여 예술가는 “계속해서 공연이 취소돼 예술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공연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그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데에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1 대한민국 우수공연예술제’에도 최종 선정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거리예술분야의 대표적인 축제로 지난 16년간 평균 70만 명의 관객이 찾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축제관계자는 “기존처럼 광장에서 많은 인파가 어우러지는 대형 군집형 축제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실내 공연장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엄격한 방역 관리와 함께 시민들에게 거리예술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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