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1-09-24 15:55 (금)
인천경제청-현대차,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맞손’
상태바
인천경제청-현대차,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맞손’
  • 백용찬 기자
  • 승인 2021.09.14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충전소 6기·충전기 100기 구축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김흥수 현대차·기아 상품본부장 겸 EV사업부장이 14일 송도 IFEZ 비즈니스센터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김흥수 현대차·기아 상품본부장 겸 EV사업부장이 14일 송도 IFEZ 비즈니스센터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구축에 힘을 모은다.

경제청은 1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 비즈니스센터에서 현대자동차 그룹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재 청장과 김흥수 현대차·기아 상품본부장 겸 EV사업부장(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골자는 ▲양 기관이 IFEZ 내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15일부터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 달 1일 정식 개장하는 영종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350kw급 초고속 충전소 6기와 3kw급 콘센트형 완속 충전기 100기를 내년 상반기까지 우선 설치하는 것 등이다.

초고속 충전기 등이 운서역 공영주차장에 설치되면 기존에 설치된 고속 충전기 2기·완속 충전기 8기와 함께 시민들이 기다리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운서역 공영주차장은 경제청이 총 사업비 320억 원을 들여 2019년 8월 착공한 주차 전용 건축물로, 연면적 3만1693㎡에 지상 4층 규모다.

이는 승용차 997대와 버스 37대 등 총 1034대가 주차할 수 있는 인천 최대의 공영주차 전용 건축물이다.

이 청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보다 나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 협약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이 탄소 중립 도시가 되는데 IFEZ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IFEZ 내 미래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