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쇼핑·놀이·체험·문화 등 커뮤니티형 공간 구상
김포시에 계획 중인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커뮤니티형 복합쇼핑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013년 설립해 쇼핑, 엔터테인먼트, 문화플랫폼이 결합된 공간가치를 창출하는 종합 부동산 개발 기업이다.
14일 열린 협약식에는 정하영 시장, 김동석 도시관리공사 사장, 김광호 PFV대표,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하고 70만 인구를 준비하는 시의 발전과 시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지역 고용창출과 상생방안을 당부한다. 시의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를 예측한 결과”라며, “70만을 넘어설 시민의 요구에 맞게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도심에 첫 번째 커뮤니티형 복합쇼핑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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