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가 14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2건 및 기타 부의안건 10건 등 총 22건의 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오인열 의원은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심도 있는 예산편성을 당부했다.
노용수 의원은 환경교육기관 운영 행태를 지적하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결과를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성훈창 의원은 물왕저수지 주변과 목감IC 부근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피해를 호소하며 광역도로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주문했으며, 이상섭 위원장은 배곧 주민 간담회 안건들에 대한 예산 편성 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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