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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 주요 현안사업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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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 주요 현안사업 대책 마련
  • 황 호 기자
  • 승인 2021.09.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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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3분기 당정협의회 개최

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추석맞이 민생안정과 주요 현안사업 대책 마련을 위해 ‘2021  제3분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이성호 시장과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양주)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재만·박태희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당정 간 정책 공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발생 및 대응현황,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 추진 현황, 일자리 및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 민생안정 대책에 설명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시는 2022 정부 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정의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된 정부 예산안이 최종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현안사업으로 ▲7호선 도봉산-옥정 건설공사 ▲교외선 운행 재개 사업 ▲양주-파주 고속도로 건설공사 ▲은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스마트그린도시 조성사업 ▲국지도 39호선 장흥-광적 도로공사 등을 설명하고 당해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국도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 극복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며,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시와의 정책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정 현안 및 2022 예산 확보 등에 있어 당정이 함께 나아간다면 시민에게 희망이 빛이 되는 코로나19 극복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주요 사업의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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