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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차 해외 출연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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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차 해외 출연진 발표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1.09.23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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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달 9일부터 1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2021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1차 국내 출연진에 이어 2차 해외 출연진을 발표했다.

9일 해외 출연진으로는 밴드 결성 25주년으로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해 명실상부 전성기를 맞은 스코틀랜드의 포스트 록 밴드 모과이가 출연한다.

또한 10일은 탁월한 팝 센스와 달콤하면서도 청량한 보컬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의 싱어송라이터 품 비푸릿 그리고 인종차별과 여성혐오에 대한 비판을 다룬 오리지널곡 ‘Racist Sexist Boy’로 각종 SNS를 달구며, 최근 전 세계 음악 씬에서 가장 뜨거운 신인 록 밴드로 자리매김한 미국의 4인조 린다 린다스가 랜선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전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되며, 락 페스티벌은 KBS-KPOP 유튜브 채널과 NAVER NOW 등을 통해 국내·외에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국내 출연진으로는 이승환, 윤상 더플러스,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적재, 아도이, 더 발룬티어스, 이날치, 엔플라잉, 정홍일, 김사월, 매써드, 실리카겔, 너드커넥션이 있다.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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