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특별시 공동연대 ‘자연의날&어워드조직위원회’가 지난 26일 캐릭터라이선싱페어 전시장 무대에서 공식 출범해 공식캐릭터인 ‘자연이’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 ‘자연의 날’과 공식 캐릭터 ‘자연이(JaYeonE)’를 선포하고 우리나라가 공식적인 조직위원회의 의장국 역할을 수행해나가며 매년 2월 25일을 자연의 날로 지정했다.
공식 캐릭터 ‘자연이’는 인간과 함께 공존공생하며 이상적인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자연 유토피아를 표현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수호자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이번의 선포식을 통해 ‘자연의 날’ & 어워드 조직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활동하며, 전국의 자연특별시 후보 대상지를 선정하고, 자연특별시 지정을 추진하는 등 제1회 ‘자연의 날 & 어워드’를 내년 2월 25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자연특별시 공동연대는 우리나라에서 민간단체 및 참여자가 300만 명을 넘고 있으며 ‘자연의 날’을 전 세계인이 참여하고 인지하는 기념의 날로 지정하고자 힘을 모으고 있다.
이기정·송락용 자연특별시 공동연대 위원장은 “2023년 행사대상지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국가를 대상으로 선정해 적극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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