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18 21:31 (목)
22일간 수원화성 가치 알려
상태바
22일간 수원화성 가치 알려
  • 경도신문
  • 승인 2022.10.23 2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궤가 살아있다 : 수원화성, 즐기다’를 주제로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지난 22일 막을 내렸다.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한 20 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1일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상연된 개막공연 ‘거장-거룩한 장인들’로 시작됐다. 

22일 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화성과 기록유산인 의궤를 활용해 수원화성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수원화성 해설·투어프로그램, 증강현실 미션 투어(수원화성의 비밀, 수원화성의 상속자들),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축제는 22일 오후 행궁광장에서 상연된 폐막 공연 ‘축성, 화합의 난장-3년 안에 성짓기’로 마무리됐다. 

폐막공연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을 비롯해 이달 한 달 동안 수원화성 일원에서 멋진 가을 축제가 많이 열려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었다”며, “내년 가을에는 더 특별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