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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아트홀 사진 공모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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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아트홀 사진 공모전 전시회 개최
  • 백용찬 기자
  • 승인 2022.12.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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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아트홀 사진 공모전‘이 인천의 아름다운 도시, 자연, 섬, 사람들의 모습들을 사진이라는 장르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고 국내·외 많은 방문객들이 찾도록 알리고 인천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데 기여하면서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를 만드는것으로목표로 개최했다.

2020년 이후 ‘국제도시 송도‘, 섬과 바다, 휴식이되다'를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올해의 주제는 ‘다시 제자리로- 소중한 일상의 회복‘이다.

이번 제3회 광원아트홀 사진 공모전은 송도에 위치한 광원아트홀에서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14일까지 제3회 광원아트홀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다시 제자리로- 소중한 일상의 행복‘이다.

예전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활기찬 일상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마주할때 느끼는 새롭고 특별한 감격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다.

우리 모두에게 힐링이 팔요한 이 시기에 밝은 희망의 메시지, 따뜻한 위로가 될수 있는 작품을 공모헀다.

3년만에 열리는 축제 및 행사를 주제로 총 상금 1500만 원을 걸고 열린 사진 공모전에 총 204점의 응모작이 출품됐다

전문 심사위원의 예비심사와 최종심사를 통해 일반 및 드론 사진 부문 입상작을 선정했고, 스마트폰 사진 부문은 심사위원단 점수 50%와 온라인 투표 50% 합산 했다. 

온라인 투표에는 7일간 총 1486표가 모였다. 

뛰어난 작품이 워낙 많아 심사위원분들이 고심을 거듭했고, 최우수상 4작, 특별상 3작, 우수상 18작입선작 12작이 선정됐다.

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그 수상작 37점을 감상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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