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사에 최대 300만 원 지급
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 화성산업진흥원 마케팅 지원사업’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화성에 본사·공장 중 1개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소요 비용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홍보물 제작 ▲디자인 제작 ▲서비스 구축 ▲광고 홍보 ▲키워드 검색 ▲소셜미디어 광고 ▲전시회 참가 총 7개 분야로, 지원금액 내에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희망 기업은 다음 달 17일까지 진흥원 기업 지원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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