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18 21:31 (목)
이민근 안산시장-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단원구지부 '면담'
상태바
이민근 안산시장-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단원구지부 '면담'
  • 김범준 기자
  • 승인 2023.02.07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식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외식업 활성화 방안 공유

안산시가 지난 6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단원구지부 임원진과 외식업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해당 간담회에는 이 시장과 관계 공무원, 정동관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원구지부 지부장, 임원진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외식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 지부장은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안산시에서 외식사업 아카데미 사업을 확대 운영해 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외식업 발전을 위해 안산시와 지부가 적극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식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외식업 안산상록·단원지부는 지역 내 일반 음식점 7800여 개소 가운데 5000여 개소가 가입돼있다.

현재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 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