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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컨소시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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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컨소시엄 협약 체결
  • 최경식 기자
  • 승인 2023.02.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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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시가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재생 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15억 원을 확보하며 마련됐다.

이는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시는 이날 ㈜거창, ㈜JH에너지, ㈜솔라테크, ㈜지오테크, ㈜대신에스앤비, ㈜헤리트, ㈜전앤유에너지, 수요자 대표와 협약식을 갖고 사업 세부 내역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국비와 시비, 민간 투자금을 포함 총 33억 3600만 원이 투입되며, 마도면과 남양읍 산업단지와 인근 마을에 태양광 1292KW(113개소), 지열 420KW(24개소), 태양열 42㎡(7개소) 설비가 설치된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산업단지 및 인근 마을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을 성곡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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