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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일자리 희망 버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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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일자리 희망 버스’ 가동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3.02.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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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가 이달부터 영종국제도시 일원에서 ‘일자리 희망 버스’를 가동한다.

올해는 오는 6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산동 ‘영종별빛광장’에서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한다.

첫 프로그램은 이달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희망 버스에 비치된 전문 일자리 상담사와 만나 ▲일자리 상담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컨설팅 ▲동행 면접 ▲채용 행사 정보 제공 ▲일자리 정책 참여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분증을 소지한 구직 희망자라면 누구나 일자리 희망 버스에 탑승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 희망 버스로 영종국제도시 주민의 일자리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자리 확보를 통한 안정적 주거 정착을 도울 것”이라며, “구직자가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맞춤 상담 및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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