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330명 모집
용인시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2단계 희망 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 330명을 모집한다.
정기적인 소득이 없지만,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5월부터 8월까지 3~4개월 동안 공공 서비스 지원, 환경 정화, 공공재 사후 관리 등 3개 분야에서 하루 3~5시간 일한다.
임금은 시간당 최저 임금 9620원을 적용해 월 평균 80만~130만 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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