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생(인천시청)이 제27회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 남자 5단부서 정상에 올랐다.
김호생은 지난 19일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폐막한 대회 남자 5단부 개인전 결승에서 창원 김제승을 머리와 손목치기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모철 감독(인천시청)은 “김호생 선수는 평소에 성실과 꾸준함으로 인천시청 주장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으며 잘 해주고 있다. 특히, 올해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누구보다도 열심히한 결과라 생각된다”며, “올해 인천시청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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