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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제2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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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제2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
  • 한광호 기자
  • 승인 2023.03.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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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21일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2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김영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찰서와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지사 등 관계기관 실무자 16명으로 구성돼,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제20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 ▲제6회 갈산누리봄축제 ▲노래하는 대한민국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안전관리 비상연락체계 구축 ▲안전관리 요원 배치 ▲기타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 안전관리 대책 및 안전사고 대처방안 등을 점검했다.

김영태 부군수는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개최되는 축제와 행사에 관람객이 다수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세부적인 안전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과 축제·행사 관계자들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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