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발생 차단하고 구민 보호
인천 부평구가 다음 달 3일부터 ‘2023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고 구민을 보호할 수 있다.
접종 기간은 다음 달 3~21일까지로, 비용은 5000원이다.
지정된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내원해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 예방접종을 꼭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