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
안산시가 오는 9월 예정된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리그오브레전드(LOL)’게임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e스포츠 가운데 안산시민이 참여하고 싶은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27.5%) ▲발로란트(19.3%) ▲오버워치2(16.1%)순으로 나타났다.
부대행사 프로그램 선호도 질문에는 ▲게임 체험 존(30%) ▲게임 스트리머 초청 이벤트(27%) ▲게임 피드백 존(18.1%) ▲포토 존·코스프레 존(16.1%) ▲e스포츠 진로 상담(6%) 등이 뒤를 이었다.
개최 장소 선호도는 ▲상록수체육관(34.6%) ▲안산문화예술의전당(29.4%) ▲안산문화광장(14.9%) ▲안산올림픽기념관(13.6%)등의 순이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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