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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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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 명주환 기자
  • 승인 2015.06.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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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대응 진료소 방문

【안양】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는 지난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대응 격리 외래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안양시보건소(만안보건과)를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질병관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이번 방문은 메르스(MERS) 확산 우려에 따른 보건당국의 대책 및 조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외래 진료소 운영 실태와 비상대책반 근무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승경 위원장은 “국가적으로 메르스(MERS) 확산에 대한 대응체계 미흡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가고 있음을 지적하고, 시 차원에서의 대책 마련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안양시 보건소는 만안,동안 양 보건과에 메르스 확산대응 격리외래진료소를 설치,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면서 관내 밀접접촉자 모니터링과 유증상자 내소자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심환자는 질병관리본부에 신속 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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