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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국청년위,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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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국청년위,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퍼포먼스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3.05.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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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에 바다 오염시키지 말것 요구” 촉구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들이 지난 20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전국행동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21일 해양투기 반대 뜻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날 퍼포먼스는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에서 인체에 무해하다고 주장하는 삼중수소의 위험성에 대해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 등에서 과학적 근거를 통해 증명하며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최종 결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반대 입장을 함께 밝히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전용기 더민주 전국청년위원장 국회의원과 강남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박다미 강남구의회 의원, 임종천 정책위 부의장, 전국청년위원회 기획국에서 활동 중인 한채훈 의왕시의원, 김효성·이규민·이소연·최태석·민혜영 부국장 등도 함께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일본 정부를 향해 바다를 오염시키지 말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전국청년위 기획국 임원진들은 퍼포먼스가 끝나고, 더불어민주당 강남병 지역위원회가 준비한 대치4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열린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검사 출신이자, 수리남 마약왕 검거 실제 모델인 법무법인 LKB 김희준 대표변호사의 마약범죄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약예방강연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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