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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장애인 쉼터 20곳 연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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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장애인 쉼터 20곳 연내 설치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3.05.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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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고령 장애인을 위해 문화 활동과 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고령 장애인 쉼터’ 20개소를 연내 설치·운영한다.

도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 고령 장애인 쉼터에 대한 사회 보장 제도 신설 협의를 요청한 결과 이달 22일 ‘협의 완료’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고령 장애인 쉼터란 만 65세 이상 장애인(필요 시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건강(요가, 게이트볼, 건강 상담 등) ▲사회 참여(원예 치료, 웃음 치료, 스마트폰 교육 등) ▲사례 관리(인권 교육, 고위험군 관리 및 외부 연계 등) 등을 지원하면서 장애인 고령화에 따른 각종 사회 문제를 예방하게 된다. 

2019년부터 용인·부천·남양주·평택·하남·오산·안성·의왕에서 고령 장애인 쉼터를 운영했지만, 도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한 민간 단체 지원 방식이었다.

이에 도는 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12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시·군 보조사업 방식으로 전환했다. 

도는 기존 8개소를 폐지하는 대신에 해당 시·군에 그대로 신규 쉼터가 8개소를 대체해 설치했으며, 이 밖에도 고양·화성·안산·파주·의정부·구리·포천·양평·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2개소를 추가해 연내 총 20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김능식 복지국장은 “지역사회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기본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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