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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RE100’ 투자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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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RE100’ 투자사 공모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3.05.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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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유휴 부지 활용 재생 에너지 생산 기반 구축

경기도가 산업단지 유휴 부지를 활용해 재생 에너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도 소재 글로벌 RE100 가입 기업과 협력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단지 RE100’투자사를 공개 모집한다.

현재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 글로벌 RE100 기업 중 8개(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자, 네이버, KT, SK하이닉스, 카카오)가 도에 소재해있다.

도의 산업단지 RE100 투자 유치 사업은 ‘경기 RE100 비전’의 13개 과제 가운데 하나다. 

지난달 김동연 지사는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하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26개 시·군 193개 산단을 대상으로 한다.

과천·구리·하남·광주·양평은 산단이 없어서 제외됐다. 

투자 제안사는 자금 조달 방안, 입주 기업 지원 방안, 지역 내 글로벌 RE100 참여 대·중·소 기업 협력 및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해 사업계획을 제안하면 된다. 

도는 제안사 수행 역량, 사업 계획의 우수성, 입주 기업 지원 및 참여 방안, 사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도는 투자사 선정 후 도-투자사-산업단지 입주 기업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군별 산단 별 순회 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투자사-입주 기업 간 원스톱 연결을 지원한다.

우선 올해 착수할 수 있는 산단 50개소(산단 관리계획 내 태양광 발전업 포함 산단)를 시·군 및 산단별 4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향후 193개 산단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도는 선정된 투자사들과 협력해 시·군, 산단 관리기관과의 협의 지원과 시·군 인·허가 협조, 참여 기업 수요 발굴 지원, 투자사의 애로사항 해결 등 산단 RE100 모델이 확산하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투자사, 기관은 다음 달 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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