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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의원, 유정복 시장 만나 서구 교통 현안 등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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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의원, 유정복 시장 만나 서구 교통 현안 등 추진 촉구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3.05.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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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국회의원은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 사월마을 개발, 청라시티타워 건설과 청라 소각장, 서구 교통사업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현재 인천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도권매립지 종료는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대체 매립지 조성 문제에 대한 뚜렷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신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대체매립지 조성이 핵심”이라며, “인천시는 매립지 종료를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가능한 로드맵을 밝혀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인천 서구 사월마을 개발문제의 경우 검단지역에서 가장 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방치하지 말고 주거시설뿐 아니라 연구시설이나 검단구를 위한 체육문화시설등 용역을 통해 종합적인 개발을 하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지하철 5호선의 경우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이 서구 영향권 밖으로 추진 약속을 지켜야한다”며, “앞으로 노선 문제에 있어서 인천 서구의 바람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 구조를 갖춰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수도권 매립지는 4자 합의를 통해 대체매립지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5호선의 경우 인천시가 원하는 노선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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