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24일 여수시에 위치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상반기 위원회 2일차 활동을 펼쳤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GS그룹이 전라남도와 함께 출범해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 우수상품 품평회에서 발굴한 31개 우수기업의 판로지원을 통해 개소 9개월 만에 총 62억원 매출 성과를 올렸다.
센터는 2016년 농수산벤처 창업ㆍ육성 1번지 실현을 목표로 농수산식품 75개 업체 판로 지원을 통해 전체 매출 약 100억원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벤치마킹을 준비한 김 위원장은 “그간 총무경제위원들이 방문하고 싶어 했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직접 찾아가 우수사례들을 들으며 많은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생각하는 올바른 의회 의정방침 실현을 위해 우수사례를 접목하는데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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