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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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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성료
  • 한동헌 기자
  • 승인 2015.06.09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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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아스합창단, 매 시간 성가 공연 펼쳐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주최하는 서울지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6일 모든 일정을 마쳤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지난달 31일 저녁,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된 서울지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많은 서울 시민들의 호응 속에 지난 6일 저녁 시간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강사 박옥수 목사(기쁜소식 강남교회 담임)는 요한복음 4장, 히브리서 10장 등의 성경을 통해 세상의 모든 죄와 고통을 담당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올해로 30년 째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 되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과 희망을 심어왔다.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지난 5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매 시간 성가 공연을 펼쳐 성경세미나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세상의 모든 죄와 고통을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기뻐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서울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성경세미나를 계속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4일부터는 장소를 서초구 양재동 소재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옮겨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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