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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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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3.11.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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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가족 모두 행복한 도시 조성 노력

인천 계양구는 지난 18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 아동과 부모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이 행복한 계양구, 뮤지컬 DAY’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사회적 공동 실천 선언문 낭독’, 앤서니브라운의 우리 가족 뮤지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행사를 아동과 부모에게 새로운 힘을 복돋아 주는 ‘삼(三)거리’ 제공 기념식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삼거리’ 제공 기념식은 ‘삼거리 : 볼거리, 놀거리, 배울거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기존의 딱딱한 의식행사 중심에서 벗어나 문화공연, 체험, 놀이, 홍보, 교육과 결합한 축제 형식으로 진행해 행사 참여자로부터 재미와 감동, 교훈과 인식의 개선 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념식을 의미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아동과 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며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자’를 취지로 진행됐다. 

‘아동학대’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 모두가 잠재적인 가해자나 피해자, 또는 목격자가 될 수 있다는 기존의 부정적 접근에서 벗어나  참석자들의 공감과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15종 이상의 민속놀이 체험존, 우리 가족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으며, 계양구 아동보호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 권리 존중과 학대 예방 인식을 위한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윤환 구청장은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해야 우리 사회의 미래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선제적인 학대 예방 활동, 아동학대 대응 노력을 통해 아동과 가족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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