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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장애인 미추홀구지회, ‘송년 나눔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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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장애인 미추홀구지회, ‘송년 나눔 한마당’ 개최
  • 백용찬 기자
  • 승인 2023.12.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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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미추홀구지회은 지난 16일 창립9주년 기념식및 송년 나눔 한마당이 미추홀구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송년 나눔 송년 한마당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허종식(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갑),윤상현(국민의힘 미추홀구을)국회의원, 내빈 및 회원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천용 한국산재장애인 인천미추홀구지회장은 “우리나라는 매년 3만 명 이상이 산업재해로 인해 장애인이 발생하고 있다”며, “그중 약 40%는 직업 복귀를 못하고 있어 선진국 수준인 70.8%에 여전히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이어 “22.3%의 산재장애인은 2년이상 장기요양하고 있으며 요양종결후에도 직업복귀를 못할 경우 산재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 등에 고통 받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미흡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와 관련해 “정부가 산재장애인들이 사고 이전의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재활과정에서의 당사자 참여가 담보돼야 하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 및 대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최근 6년간 산업재해로 장애등급 판정을 받는 노동자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보도가 있다”며, “이제는 산업재해 예방과 함께 산재로 힘들어 하는 당사자와 가족들을 지원할 방안을 두텁게 마련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경제적 풍요와 세계강국으로의 성장은 산업전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신 여러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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