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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MMDA'가입으로 재정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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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MMDA'가입으로 재정 안정화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1.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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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반 회계 기준 36억 9000만 원 이자 수익 창출

인천 남동구가 공공 자금의 효율적 운용으로 수십억 원의 이자 수익을 창출하며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정기 예금 가입을 통한 공공 자금 운용으로 일반 회계 기준 36억 9000만 원의 이자 수익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22년 대비 128%로 증가한 규모이자 최근 3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이다.
  
지방세 등 세수 감소와 복지 예산 증가에 따른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선제적인 재원 확보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특히,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인천 지자체 중 최초로 금융기관의 수시 입·출식 예금 중 하나인 ‘MMDA’에 가입해 공공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MMDA는 일정 기간 자금을 거치해야 하는 정기 예금과 달리 공공 예금보다 높은 금리로 대기성 자금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구는 올해도 정기 예금의 분산 예치와 MMDA 상품의 활용 등을 통해 이자 수입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놓인 구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재원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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