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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 도입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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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 도입 방안 모색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4.04.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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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연구 중간 보고회 진행

성남시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정책 연구 중간 보고회’를 열고 ‘성남형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수립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 나갔다.

‘UAM’은 이른바 ‘에어 택시’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비행체에 승객이 타고 이동하는 교통체계를 말한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신상진 시장, 정인태 롯데이노베이트 NDX 사업본부장, 미첼 윌리엄스 스카이포츠 한국지사장 등 시 관계 부서와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 미래 모빌리티 분과위원 등이 참석했다.

롯데이노베이트와 스카이포츠가 UAM 도입 방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한 후 참석 위원들의 질의 및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착수해 90일간 진행되는 정책 연구를 통해 미래형 교통수단인 UAM 도입 방안을 마련 중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롯데 컨소시엄(롯데건설, 롯데렌탈, 롯데이노베이트)과 ‘UAM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민·관 실무 협의회 구성·운영과 정책 연구를 추진해왔다.

이번 정책 연구의 주요 내용으로는 ▲UAM 특화 서비스 모델 발굴 ▲관제권을 포함한 공역 현황과 운항 가능 지역 분석 ▲지상과 항공 모빌리티를 잇는 최적의 버티 포트(UAM 이·착륙장) 인프라 조성 등이다.

버티 포트 입지 분석에는 롯데건설, 롯데이노베이트와 지난헤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영국 UAM 버티 포트 전문 기업 스카이포츠가 참여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 최적화된 입지에 우수한 지상 교통망을 연계할 UAM 하늘길을 열어 시민들에게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책 연구를 통해 성남형 UAM 중·장기 로드맵 수립,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토부의 내년 UAM 상용화에 발맞춰 성남시를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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