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오는 27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영·유아 가족 어울림 행사’를 운영한다.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푸른 희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놀이 마당 (농구·축구·야구 바운스) ▲체험 마당(민속놀이·물 소화기 체험·RC카 체험) ▲만들기 체험 (팽이·부채·키링·바람개비) ▲경품 추첨 등이 준비됐다.
정명근 시장은 “다양한 놀거리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만큼 자유롭게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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