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7-14 20:26 (일)
남촌산단 발암 물질 배출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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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산단 발암 물질 배출 無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4.24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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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 단체 우려 불식… 친환경 조성 약속

남동스마트밸리개발㈜가 24일 ‘남촌일반산업단지’조성에 대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혀 일부 시민 단체의 오해를 해소하고자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동스마트밸리개발은 이날 인천 종합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남촌산단 조성으로 인해 발암 물질이 배출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2020년 6월 제출한 환경 영향 평가서(초안) 내용은 최악의 조건을 고려해 예측했을 때 4종의 발암물질이 위해도 지수를 초과하는 것이며, 시민 단체 등의 우려를 반영해 현재 계획(안)은 입주 제한을 더욱 강화해 대기 1~5종 오염 물질 배출 업체가 입주할 수 없도록 전면 제한돼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남촌산단 조성으로 인한 발암 물질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산업단지 운영 시 해당 입주 조건을 변경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계획 변경은 사업 시행자가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정부 등 관계 기관의 승인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엄격한 사후 환경 영향 조사를 받기 때문에 입주 제한 조건을 임의로 완화하는 등 변경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산업단지와 인근 구월2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해서는 엄격한 교통 영향 평가를 시행해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산업은행이 민간 기업과 체결한 수익 보장 약정서의 의결권 협의조항을 이미 삭제·완료했으며, 공공기관(남동구청, 한국산업은행)의 이사 수를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과반수 이상 확보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의견이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했고, 향후 감사원의 한국산업은행 감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경우에는 이를 조정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동스마트개발 관계자는 “남촌산단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환경 관련 사항 등 모든 내용을 주민들에게 전부 공개해 더 이상의 우려가 없도록 주민들과 소통하며 당초 계획(안)대로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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