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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0억 원 규모 ‘특례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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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0억 원 규모 ‘특례 보증’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5.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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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등 3개 분야 동시 접수

인천시는 정책 자금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수혜 대상 및 지역 범위를 세분화해 올해 최저 대출 금리(3.3%대), 총 35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8억 원을 출연해 ▲청년 창업 특례 보증 ▲상권 활성화 특례 보증 ▲일자리 창출 특례 보증 등 세 가지 특례 보증을 오는 22일부터 동시에 접수한다.

시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가장 낮은 금리를 제시한 ‘농협’과 ‘신한’총 2개 은행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앞서 시행된 소상공인 특례 보증 보다 0.4% 인하된 최저 대출 금리(3.3%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청년 창업 특례 보증’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으로 창업 후 5년 이내인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 1.5%의 이자 비용을 3년간 시에서 지원해 준다. 

‘상권 활성화 특례 보증’은 서비스업, 음식점업, 도소매업 영위 소상공인과 인천 도시 정비사업 구역 및 인근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업체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청년 창업 특례 보증과 같이 연 1.5%의 이자 비용을 3년간 시에서 지원해 준다.

소상공인 고용 창출을 확대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특례 보증’은 최근 1년 이내 신규 인력을 고용하거나 유지한 기업이 대상이다. 

인천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및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소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차 보전은 고용 실적에 비례해 연 1.0 ~ 2.0%로 3년간 차등 지원한다.

대출금 상환은 모두 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 상환 방식이며, 보증 수수료도 연 0.8%로 다른 특례 보증과 동일하다. 

상담 및 접수 기간은 자금 한도 소진 시까지며, 지원 제외 대상 및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한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문의해 접수하면 된다. 

안수경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특례 보증 사업은 금융기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한 사례”라며, “더 낮은 금리 제공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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