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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 택시 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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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 택시 쉼터’ 착공
  • 박복남 기자
  • 승인 2024.05.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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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샤워실·체력 단련실·사무실 등 설치

남양주시가 20일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북부 택시 쉼터’건립공사를 시작했다.

시는 사업비 17억 5000만 원을 투입해 2개 동, 연 면적 340.85㎡ 규모의 쉼터를 조성한다. 

오는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택시 종사자들의 피로 해소와 졸음 운전 사고 예방 기능을 수행할 휴게실·샤워실 등 다목적 공간을 비롯해 체력 단련실, 사무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택시 쉼터 확충’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장시간 근무로 심신이 피로한 택시 종사자들에게 재충전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앞서 시는 2019년 11월 호평동에 택시 쉼터를 조성했으며, 현재 시 개인택시조합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택시 운수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인 만큼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 개선 등 복지 증진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택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음 달 시의회 심의를 거쳐 호평동 ‘남양주 택시 쉼터’명칭을 ‘남양주 남부 택시 쉼터’로 변경하고, 이번에 조성하는 ‘남양주 북부 택시 쉼터’를 조례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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