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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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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시작
  • 전건주 기자
  • 승인 2024.05.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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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및 서현동 일원 총 10대 순차적 투입

성남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오는 8월부터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규제 혁신 로봇 실증사업(3단계)’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 등 총 4억 3000만 원을 확보해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실외 이동 로봇에 관한 규제가 해소된 후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실외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하는 첫 사례에 해당한다. 

시는 국내 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12월까지 자율주행 배달 로봇 10대를 판교역 인근과 서현동 일원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는 중소상공인 일부 상점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 로봇이 상품을 적재한 후 자율주행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해 주문 고객에게 전달하고 출발지까지 자동 복귀 후 종료되는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중소상공인에게는 배달 비용 절감, 시민에게는 편리하고 경제적인 배달 서비스와 최신 로봇 기술 경험 제공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신상진 시장은 “탄천에서 운행 중인 드론 배송과 더불어 차후 서비스 예정인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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