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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훈 대상자 정형외과 진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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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훈 대상자 정형외과 진료 지원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5.22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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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국제바로병원-연세와병원, 업무협약 체결
유정복 인천시장이 22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국제바로병원, 연세와병원 원장과 ‘국가 보훈 대상자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22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국제바로병원, 연세와병원 원장과 ‘국가 보훈 대상자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절 전문 병원인 국제바로병원, 연세와병원과 ‘국가 보훈 대상자 의료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시와 지역 내 병원이 국가 보훈 대상자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협약을 맺은 첫 사례다. 

대부분이 고령인 국가 보훈 대상자들은 국가 지정 보훈 병원이나 위탁 병원(인천 21개소)에서 의료비 지원을 받았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곳 관절 특화 병원에서도 진료비를 감면받고 전문 진료를 볼 수 있게 됐다. 

시의 국가 보훈 대상자는 3만 5000여 명으로, 이들 병원에서 어깨·허리·무릎 등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면 비급여 진료비(입원, 수술비 비급여 비용 포함)의 20~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유정복 시장은 “국가 보훈 대상자의 건강한 삶과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인천시 최초로 의료 지원 협약에 동참해 주신 국제바로병원과 연세와병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의료기관들이 국가 보훈 대상자의 예우와 지원에 동참하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의 보훈 수요를 잘 파악해 국가 보훈 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양 병원장들은 “의료인으로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 보훈 대상자들의 의료 지원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을 방문하시는 국가보훈 대상자 분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협약의 지원 대상자는 인천지역 국가 보훈 대상자와 그 배우자다.
 
협약 병원 방문 시 국가 보훈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 보훈 등록증 등과 가족 관계 증명 서류(배우자의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사전 예약하면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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