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스마트 공장 도입 및 제조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 공장 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사업(선도형 스마트 공장, K-스마트 등대 등)의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시 예산을 통해 사업비 현금 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선도형 스마트 공장 구축 ▲K-스마트 등대 공장 구축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스마트 공장 AS 등 4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중견 제조기업 45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비 중 기업이 부담하는 현금의 20%로, 최대 2500만 원 이내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