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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도의원, 전통기법 활용 ‘문화유산’ 보존·관리 정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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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도의원, 전통기법 활용 ‘문화유산’ 보존·관리 정담회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6.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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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은 지난달 31일 양평상담소에서 정담회를 갖고 문화유산 보존·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는 17일부터 시행된 ‘국가 유산 기본법’에 따라 ‘국가 유산’을 중심으로 법과 행정 체계를 갖추는 한편 국가 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단청은 오랜 기간 다양한 환경 변화에 노출돼 변색, 박락 등 열화가 가중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전통 기법 대신 인공 화학안료로 대체되고 있다.

이 의원은 “문화유산은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보존의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문화유산의 보존·복원까지 현대화에 의존하는 점은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방화로 불탄 숭례문의 단청 복원 과정에서도 화학 접착제인 아크릴에멀전 등을 섞어 사용하면서 부실함이 발생한 것은 우리 사회에 많은 숙제를 남겼다”며 전통 기법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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