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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제40회 입법고시 제2차시험 ‘컴퓨터 작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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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제40회 입법고시 제2차시험 ‘컴퓨터 작성’ 적용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4.06.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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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는 지난달 27~31일까지 5일간 제40회 입법고시 제2차시험을 시행했다.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12월 네이버클라우드·엔에스데블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번 입법고시 제2차시험부터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초로 컴퓨터 답안 작성(CBT) 방식을 도입했다.

응시자는 과목별로 기존의 수기 방식과 CBT 중 선택해 시험에 응시했다. 
응시자 총 213명 중 81.7%에 달하는 174명이 한 과목 이상 CBT를 선택해 시험을 치렀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채용시스템 홈페이지에 응시생들이 입법고시 제2차시험에 대비해 미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튜토리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험장의 네트워크를 반복 점검했다. 

시험감독관을 교육하고 전문 인력을 투입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기기 오작동이나 시스템 중단 등의 중대한 오류 없이 성공적으로 시험을 마무리했다.

향후 국회사무처는 CBT의 입법고시 제2차시험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펜·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수식·그래프 등 작성 기능을 추가해 경제학 등의 과목에서도 새로운 답안작성 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응시자 편익을 증진하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국회공무원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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