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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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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 대응
  • 명주환 기자
  • 승인 2024.06.11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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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 조사 및 지원정책 연구 착수

안양시가 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 시의원, 대학 교수, 지역 청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 청년 실태 조사 및 지원정책 연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시는 사회 참여 및 인간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사회와 단절한 채 생활하는 사회적 고립 청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고자 지난해 10월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용역은 그 기반 위에 고립 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청년의 현황 및 생활 실태, 정책 수요 등을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회적 고립 청년의 실태조사 방법, 사회적 고립 예방 및 회복 지원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단계별 지원 전략을 제시했으며, 전문가 및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사회복지 교수 및 청년 단체, 청년 고립 1인 가구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자문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시는 용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4개월의 연구 기간 동안 수시로 소통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사회적 고립에 처한 청년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방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사회경제적으로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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