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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 정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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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 정비 ‘시동’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4.06.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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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안산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발맞춰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첫 단계로, 사업 추진을 위한 시동을 켰다.

‘노후계획도시’는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조성된 택지 등이 조성된 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이상인 지역이다.

안산에서는 반월신공업도시 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된 안산신도시 1단계(반월신도시) 및 2단계(고잔지구) 지역(1900만㎡)이 사업 추진 대상이다.

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수립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목표 및 추진 방향 ▲특별 정비 예정 구역의 공간적 범위 등 지정에 관한 사항 ▲정비사업의 단계별 추진계획 등을 기본계획에 담아낼 예정이다.

시는 오는 21일 용역에 착수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주민 공람 및 시의회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향후 도시 계획 위원회 심의, 경기도 승인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12월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몇 개 단지를 묶어 특별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특별법에 상응하는 각종 특례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정비사업이 보다 속도감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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