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6일 ‘강남건영㈜’를 방문했다.
제비표 강남그룹의 건설 분야 계열사인 강남건영은 1979년 오학동에 제1공장을 설립했으며, 부지 면적 8만㎡ 규모의 콘크리트 제품 제조 공장이다.
건축사업, 토목사업, 철구사업, PC(프리 캐스트 콘크리트)사업 등 제조 및 종합건설회사로 KS 인증, 환경 표지 인증,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 환경 경영 시스템 등 각종 인증과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건설 현장에 납품 및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조병현 본부장은 이날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에 대해 홍보했고, 최근 추진 중인 오학지구 산업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에 대해 다향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은 토지 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 기여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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