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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평화관 특별 전시전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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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평화관 특별 전시전 ‘팡파르’
  • 양철영 기자
  • 승인 2024.07.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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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달 28일 스미스 평화관에서 열린 ‘특별 전시전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달 28일 스미스 평화관에서 열린 ‘특별 전시전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가 지난달 2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한 ‘스미스 평화관 특별 전시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배성애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오산지회장, 이 밖에 타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시와 경기남부보훈지청과의 협업 전시로,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 용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지난해부터 한국 전쟁 참전 유공자들이 제복을 입은 ‘초상화 전시’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시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

평화관 특별 기획전은 한국 전쟁 사진전인 ‘Tomorrow, 그들이 바라던 내일’과 스미스부대원 초상화전인 ‘6HOURS 15MINUTES’로 구성했다.

이는 내년 4월 30일까지 스미스 평화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Tomorrow, 그들이 바라던 내일’은 한국 전쟁 중 내일이 오길 기대하던 참전 용사들의 절박함과 그들의 희생으로 다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과 폴 굴드 슐레신저의 사진을 통해 재조명한다.

또한 ‘6HOURS 15MINUTES’는 치열했던 6시간 15분의 죽미령 전투를 의미하며, 낙동강 방어선 구축 및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이끌어 낸 유엔군 첫 지상군인 스미스 부대원 19명의 초상화를 성신여자대학교 학생들이 그려 전시한다.

해당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념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로운 오늘이 참전 용사들의 바라던 내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초상화전과 특별 사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 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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