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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현장 직무 중심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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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현장 직무 중심 교육 운영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7.09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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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9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직업계고 현장 직무 중심 교육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9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직업계고 현장 직무 중심 교육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9일 ‘직업계고 현장 직무 중심 교육과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교육청이 발표한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에 따라 기업 현장이 요구하는 직업계고의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지원 방안으로 추진됐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설기관인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은 임태희 교육감과 이우영 원장을 비롯해 김송미 제2부교육감, 이병욱 진흥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직업계고 학점제 등 현장 직무 중심 교육과정 연계 실무 능력 함양 ▲교원의 신산업 분야 기술 지도 역량 강화 특별 연수 추진 ▲외국인 귀환 노동자 재정착 지원사업의 학교시설 사용 협조 ▲숙련기술 장려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육 및 의사소통 강화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밖 기업 현장의 요구에 맞춘 현장 직무 중심 직업계고 교육 활성화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교원 역량 강화 협력 ▲지역 내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공단이 갖춘 숙련기술 장려사업의 연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학교와 협력해 직업계고 교육 공동체의 전공 실무역량 함양 전수 교육을 하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오늘날 직업계고의 학생 교육이 빠르게 변하는 산업 현장의 구체적인 요구와 기대를 맞추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며, “이를 위해 교육과정 등 내용을 산업적인 눈높이에서 협의하며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숙련 기술인을 양성하는 기관과 경기도교육청의 협약은 큰 의미”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숙련된 기술을 전수받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자신의 진로를 맞게 찾고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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