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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산·만월산 터널,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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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산·만월산 터널,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무료'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7.10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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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부터 원적산 터널 및 만월산 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로 통행할 수 있다.

인천시는 ‘원적산 터널 및 만월산 터널 통행료 지원 조례’를 제정해 평일 출·퇴근 각 2시간과 명절 연휴 기간에 무료 통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가 시행되면서 내륙지역주민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통행료 무료화 조치를 시행한다. 

또한 그동안 명절 연휴 기간에 한시적으로 시행해 온 원적산·만월산 터널 통행료 면제도 제도화했다.
이에 따라 평일 출·퇴근 오전 2시간(오전 7~9시), 오후 2시간(오후 6~8시) 동안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카드나 현금 결제 없이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하면 된다. 

다만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 

시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연간 240만 대  가량이 무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민자 터널 내 도로 전광판 표출 및 현수막 게시, 시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매체에도 통행료 면제를 홍보하고 있다.

김준성 교통국장은 “터널 이용 차량이 가장 많은 첨두시간대 교통 정체 해소 및 이용자의 교통 편의를 제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복지를 실현하고자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및 무정차 통행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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