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9-12 21:07 (목)
안성, 행정안전부와 합동 농업현장 긴급 점검
상태바
안성, 행정안전부와 합동 농업현장 긴급 점검
  • 박금용 기자
  • 승인 2024.08.11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조이프러그 육묘장(안성시 미양면 갈전리 소재)을 방문해 농업 현장의 폭염 대비 상황과 현장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은 현장 점검 후, 미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대응 인력을 격려하며 필요한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박 국장은 안성시 폭염 대응 상황을 설명하며, 재난안전관리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현장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관련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겠다”며 현장 대응 인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