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28일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식생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고자 병점역 무료 급식소와 협력해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병점역 광장에서 운영하며, 매회 200여 명에게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봉사단은 센터 식당에서 전날 손질한 재료를 활용해 식단에 맞춰 음식 요리 후 배식을 위한 준비, 뒷정리까지 함께 하고 있으며, 완성된 요리들은 밥차에 실어 병점역 광장에서 배식까지 책임지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로 행복한 한끼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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